【아시아데일리】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저축과 보장기능을 동시 충족할 수 있는
‘하이클래스 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양생명보험과 제휴로 출시된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장점과 저축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저축보험상품이다.
하이클래스 저축보험은 최고 20억원에 달하는 고액의 사망보장금이 지급되며,
생존시 높은 적립금도 함께 보장된다.
게다가 금리연동에 따른 초과적립 이자가 연 5.0%(4월 현재)에 달한다. (최저보증이율 4.0% 적용)
하이클래스 저축보험은 기본보험료의 200%까지 추가 납입이 가능하며,
추가납입적립액의 범위 내에서 중도인출도 할 수 있다.
특히, 10년 이상 보험계약을 유지했을 경우에는
보험차익 비과세 및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입은 수익형과 보장설계형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월기본보험료 기준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30만원 이상 0.3%, 50만원 이상 0.5%, 100만원 이상 1.0%) 받을 수 있다.
경남은행 이진희 방카슈랑스팀장은 “하이클래스 저축보험은 사망시 보장뿐 아니라
만기 생존시 고액의 보장금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목돈마련과 보장기능,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운 기자 기사제보 yw-ki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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