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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스온라인 시작부터 삐꺽

가디언이십일 2010. 2. 9. 13:06
 http://www.sisaprime.co.kr/news/659
발행일: 2009/11/19  시사프라임 김성년 기자

카로스온라인 시작부터 삐꺽
12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카로스온라인 유저들의 원성을 한몸에 받다

KTH ‘올스타’(www.allstar.co.kr)는 기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카로스 온라인>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첫 날, 동시 접속자 수 3만 명을 기록하며 출발부터 호조를 보이고 였다고 밝히고있으나 둘째날 몰려드는 유저들을 상대로 인내력 테스트를 했다고 유저들의 원성이 높다.


오픈첫날 11월 12일
먼저 검증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게임을 베타서비스 한것에 대한 유저들의 원성이 높다 서버오픈 후 수시로 서버를 다운시키고 점검을 하루에도 몇번씩하며 유저들의 실망을 한몸에 받았다. 서버점검이유는 게임내부의 여러가지 버그 때문인데 특별한 게임을 못찾고 있는 게임 메니아들이 그정도는 아직 정식서비스가 아니니 이해한다며 다소 안정적인 운영이 되는가 했다.

둘째날 11월 13일
13일의 금요일답게 오후 부터 서버의 불안이 지속되며 오후6시 30분의 서버점검을 공지했다. 그러나 정작 공지된 시간이 다되어서 다시 30분의 추가 점검을 공지했다 그후 1시간씩 두번이상 연장하자 피시방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리던 유저들의 감정이 폭발하며, 내돈 내놓으라고 자유게시판에 엄청난 항의 의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물론 아직 정식 서비스가 아니므로 서버점검을 수시로 하는것도 당연할 수 있지만 클로즈베타 서비스 와 프리오픈베타서비스를 거쳐서 내놓은 오픈베타서비스에서 너무 준비안된 모습을 여실히 들어내어 문제가 되고 있다.

IT강국 답게 완성도 높은 게임을 준비하는 길만이 앞으로 온라인게임시장이 살아남을 길인것은 예전부터 할려졌있다 좀더 준비된 시스템과 철저한 운영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

한편 KTH ‘올스타’(www.allstar.co.kr)는 유저들의 좀더 넓은 이해를 바라며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최선을 다해 수습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