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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사랑 84개시 종합 포털사이트 오픈 화제.

가디언이십일 2010. 2. 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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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4/15  정창곤 기자

내고장 사랑 84개시 종합 포털사이트 오픈 화제.
지역포털 ‘내고장사랑’의 주인이 될수있다!

시사 프라임】닷컴사업의 새로운 대안인 지역포털 사이트가, 청년 일자리, 온라인 창업 등으로 날로 그 인기가 급부상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주)서울사랑(대표이사 이민호)은 중,소규모 웹 에이전시로는 국내에서 이미 인정받은 중견기업체다.


웹 호스팅 사업을 겸하고 있는 이업체는 지금까지 정부,관공서, 각종단체, 중·소·대기업에 이르기 까지 총망라한 국내 최다인 4,000여 업체의 홈페이지 를 주문 제작 해서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2002년 3월, 글로벌 포털사이트 개발 운영을 목표로 창업한 이후 2003년7월 법인으로 전환, 2009년 4월 현재 70여명의 중소기업으로 성장해 매출액기준 매년 50% 이상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간에 이룬 이러한 성과는 온 라인 시대의 대세 흐름에 편승한 장점을 톡톡히 누린 결과라는 업계의 분석이다.

 

서울 구로디지털 단지내 (주)서울사랑 본사.
  


(주)서울사랑은 최근 지역특화 포털사이트인 ‘내고장사랑’(www.loveseoul.kr)의 전국84개시  지역의 네트워크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시대의 대세인 온라인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 지역포털사업은 청년창업,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일조해 어려운 경제상황 하에서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사랑의 신주희 마케팅이사는"내고장사랑의 탄생배경에는 지난 2006년말부터 2년간 수십명의 웹 전문가들이 함께 밤낮없이 무려 20여억원을 쏟아부으면서 탄생시킨 노력의 결과며 여기에 이민호 대표의 땀과 노력, 고생이 고스란히 배어있다고 전했다.

 

  


2008년9월 개발을 끝내고 분양에 들어간 ‘내고장사랑’은 현재 시단위 30여곳에 지역포털사업자가 주인이 되어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데 아직은 초창기라 큰수익을 내진 못하지만 최소의 비용으로 온라인 창업을 이룬 지역사업자들은 자긍심과 열정으로 미래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한편‘내고장사랑’을 총괄 운영하는 권오준 본부장은 “지역포털사업은 지방화시대라는 아이템과 현시대의 대세인 온라인을 하나로 묶은 획기적인 사업아이템”이라면서 “특히 온라인 세대인 청년들의 일자리창출에 적격이라는 대내외 평판과 더불어 정부정책적으로도 청년창업에 적극적인 자금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어 자금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에게도 호기가 되는 시의적절한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권 본부장은 또“향후 ‘내고장사랑’의 지역포털사업자는 전국을 네트워크로 하는 제3의 온라인사업도 펼칠 수 있는 무한가능성을 지니고 있어 닷컴사업의 최강자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내고장사랑’은 인터넷 검색을 비롯, 쇼핑몰, 취업, 부동산, 자동차, 지역안내, 견적의뢰, 뉴스 등 지역포털사이트로서 다양한 컨텐츠와 탄탄한 구성력을 자랑하고 있는데 그예로, 인터넷 검색의 경우 기존의 텍스트 위주에서 이미지 검색으로 보기좋고 편리하며, 검색결과를 전국의 지역별로 한번에 알 수 있다는 것.


 또한 전국 각 지역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데이타가 올라가는 시점에는 양과 질에서 국내 1위로 부상할 수 있다고.


쇼핑몰 또한 국내 1위업체인 옥션, G마켓과 동등한 수준으로 개발되어 있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역특산물 등을 판매 대행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컨텐츠를 보유한 ‘내고장사랑’은 한마디로 내고향 지역특색이 물씬 풍기는 지역특화 포털사이트인데 향후 지역정보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이를 활용 지역사회의 정치, 경제, 생활, 문화에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력을 배가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내고장사랑’은 현재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시 단위(서울시는 구단위) 지역포털사업자를 모집중에 있으며, 희망하는 사업자에게는 정부자금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지역포털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창곤 기자  begabond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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