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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YBM의 '소셜 네트워킹 파티' 화제, 배운영어 소통하는 만남의 장 열어

가디언이십일 2010. 8. 28. 05:38

                                                 

발행일: 2010년 08월 26일(목) 오후 02:33

 

신촌 YBM의 '소셜 네트워킹 파티' 화제, 배운영어 소통하는 만남의 장 열어

 

 

 

 

 

신촌 YBM이 마련한 이색파티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지난 8월 20일 금요일 저녁 신촌 YBM이 후원한 소셜 네트워킹이란 이색적인 클럽 파티가 홍대의 한 카페에서 열였다.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 행사는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대학생들과 원어민 및 YBM의 전문 영어강사가 함께 어울려 ‘ENGLISH PARTY’를 통해 세계의 젊은이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이어주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는 후문이다.

 

 

                                    ◇ 지난 8월 20일 열린 신촌 YBM이 후원한 화제의 소셜

                                     네트워킹 파티 ⓒ 뉴스캔 정창곤 기자

 


이번 파티에 참여한 서강대 4학년 최의림 학생은 “글로벌시대에 나를 어떻게 마케팅 해야 하는지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영어회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하게 깨달은 의미 있는 파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날 파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 댄스파티와 함께 북미 쪽에서 유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게임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상품으로 YBM의 수강증, 스타벅스 상품권, 고급 레드 와인 등을 참가자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또 대학생들과 각 나라의 외국인, YBM 강사 그리고 학생과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참가자들은 이날의 메인이벤트는 소셜 네트워킹의 목적을 끌어낸 대화의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신촌YBM'이 가교 역할을 했다고 평했다.

 

한편 이 파티를 기획한 신촌 YBM의 교수부장 문기원씨는 “글로벌시대에 영어 회화는 자신의 능력을 배양하고 표현함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 따라서 글로벌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고 자기개발을 위해 많은 젊은이들이 해외 연수나 유학을 떠나며 국내의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 역시 사설 영어 학원을 이용해 꾸준히 영어 실력을 배양하며 유지하고 있으나, 어렵게 배운 영어를 자연스럽게 쓰며 소통하고 공유할 장소가 없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고 밝히고 이어 " 이와 같은 이유로 신촌YBM과 대학생들이 함께 소셜 네트워킹의 일환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 대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소셜 네트워킹을 통해 대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한 기부금 마련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