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관광, '평화누리길 DMZ 트레킹’ 상품출시

 

‘경기북부 평화누리길 DMZ 트레킹’ 상품출시

 

 

DMZ관광 장승재 대표는 경기북부 연천지역 DMZ평화 누리길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대한 통일의 숲길을 연계한 DMZ트레킹 신규 관광상품 출시에 대하여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분단과 평화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 관광상품 전문여행사로서 최근 걷기 열풍에 발맞추어 경기도 DMZ평화 누리길을 활성화 하고자 ‘평화 생명의 길, 경기북부  DMZ트레킹’ 여행상품 출시에 대한 설명회가 있다. 

 

또한 연천지역에서는 임진강 적벽(주상절리)에서 숭의전 까지(6.1Km) 트레킹하며 자연생태계를 둘러보며 중간거점인 우리나라 고구려 대표적인 3성중 한곳인 당포성과 고려를 개국한 왕건과 공신을 모신 숭의전까지 지역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역사탐방을 하게 된다.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는 “통일로 가는 소나무 숲길” 걷기(2.5km)와 함께 이루어지는 특별 테마 이벤트인 역사 보물찾기, 팔각정에서 평화의 북치기, 전망대 옥상에서 통일을 염원하는 풍선날리기 등을 하며 프로그램을 마치게 된다

 

이에 대한 상품 가격은 성인 3만 9천원이며 청소년은 3만 6천원이다. 

또, DMZ관광(주) 장승재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거주자들이 평화생명의 벨트인 남과 북의 평화공존을 기원하며 청정한 DMZ인근 지역을 걸으며 현대인들의 육체 및 정신 건강을 재충전하여 삶의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DMZ관광은 다가오는 9월 28일(화) 관광업계 언론인, 사회단체장, 여행업계 관계를 대상으로 경기관광공사, 연천군, 오두산통일전망대, 연천문화원 후원으로 ‘경기북부 평화누리길 DMZ 트레킹 프로그램 팸투어’를 개최한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