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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즈웰 사건, 추락한 ufo와 외계인 드조파인

가디언이십일 2011. 2. 12. 18:42

발행일: 2011/01/27 


중국 로즈웰 사건, 추락한 ufo와 외계인 드조파인
고대 중국의 산맥에 추락한 외계UFO   
   
  
 
1937년에서 1938년 사이 티벳과 중국의 접경지대인 히말라야의 치 푸 테이
(Chi Pu Tei ,중국명:齊福泰)지대에서는 수많은 동굴과 무덤에 대한 고고학적 발굴조사가 진행되었다.


 그러던 중 1938년 중국의 고고학자 춤 움 누이(Tsum Um Nui,중국명:楚聞明)가 한 동굴안에서 신장 120~138cm로 기이하게 생긴 얼굴과 큰 머리를 지닌 해골의 무덤을 발견하게 된다.


무덤 주변엔 원판형의 띠가 둘러쳐진 원반 비문 디스크가 여러개 보였다.

 

                           Chi Pu Tei 산맥

 

 

 

                          (드조파 외계인은 네셔널 지오그래픽과 히스토리 채널 다큐에도 소개된 바 있다)

 

'춤 움 누이' 박사는 당시 이 무덤의 주인이 고릴라나 영장류로 생각했다.
그리고 세상은 그 모든 일을 잊는 듯 했다.
적어도 20년뒤 그가 원판형에 새겨진 암호를 해독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1958년 '춤 움 누이'가 발표한 원판에 적힌 내용은 한마디로 충격 그 자체였다.
빛이 바래가기는 했으나 그가 원판 디스크에 새겨진 고대어를 해독해 보니
12,000년전 히말리야의 산맥 치 푸 테이 지대에 불시착한 UFO 외계인 비행선은 엔지니어들이 추락당시 사망함으로 인해 생존자들이 지구를 떠날 방법이 없어졌고 지구인들과 함께 살다가 외계인 후손들을 남겨두게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드조파 외계인 무덤에서 발견된 원반형 디스크)

 

고대의 지구 방문자들


이 사건은 이후 전세계 대중들에게 <차이나 로즈웰 China Roswell>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1968년 스위스의 작가이자 호텔경영자 고고학자였던 에리히 폰 데니켄(Erich Von Daniken)에 의해 쓰여져 유럽에서만 300만부이상 팔린 책 <신들의 전차> 때문이었다.

신들의 전차의 영향은 유럽의 고고학계에도 춤 움 누이의 주장과 그 주장에 대한 진위조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춤 움 누이(Tsum Um Nui ,楚聞明)박사의 주장에 관심을 보였고 1948년 2차대전


  이후 그들의 관심은 중국여행으로 이어졌다. 그중 가장 결정적인 사건이 1978년에 일어났다.

1978년 카를 로빈-에반스(Dr. Karyl Robin-Evans) 박사등 영국의 학자들이 히말라야의 치 푸 테이(Chi Pu Tei ,중국명:齊福泰)지역의  드조파 외계인 종족에 관심을 보이고 탐사하기에 이른다.


그는 자비로 탐사팀을 꾸려 드조파 마을을 찾아 나서기에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중국 정부의 온갖 방해와 현재 세르파의 비협조에 시달려야 했다.


불행중 다행으로 현지 티벳인들의 도움을 받은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드로파 지역을 탐사해 현장에 가 본 결과 험난한 히말라야의 눈보라속에서 실재 드조파인들을 가까스로 만날 수 있었다. 


로빈-에반스 박사는 당시 6개월간 드조파 마을에 머물며 제사장으로부터 그들의 역사와 전통을 배웠다.


 그들은 중국풍의 전통옷을 입고 현재 중국어가 아닌 고대 중국어를 사용했으며 신장이 어린 아이들처럼  120cm내외였고 손가락이 여섯 개로 매우 작았다고 하는데 당시 로빈-에반스가 촬영한 드조파 외계인 후손들의 사진이 아직도 전한다.                         

The Dropas ruling couple (1947)
Hueypah-La (4 ft. tall) and

Veez-La (3 ft. 4 in. tall)

 

 

 

(로빈-에반스가 남긴 드조파 외계인 후손들 사진)

 

 


더욱더 놀라운 것은 당시 제사장의 설명들이 이후 춤 움 누이 박사의 드조파 원판비문의 해독에서 나온 내용과 상당부분 일치했다는 사실이다. 드로파 원반형 비문은 당시 그들 조상인 외계인들이 남긴 고대의 기록이었다.


이후 드로파 외계인과 드조파 외계인 후손들에 대한 이야기는 <중국판 피그미족> <中國판 로즈웰 UFO추락> <중국판 도곤족 이야기>등으로 서구에 널리 알려지게 되지만 정작 중국내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조사나 학술적 연구는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며 원판 비문에 대한 공개도 중국 정부가  철저히 막고 있다.


로빈-에반스 박사는 드로파 외계인들의 후손인 드조파인들이 고산지대에서 나물과 밀 재배로 간신히 연명하고 있었다고 안타까움을 자신의 책 <드조파 신비의 땅 Mysterious land of the Dzopa> 전하고 있다.


그뒤 영국의 카를 로빈 -에반스 박사는 자신이 현장 조사한 고고학적 발견을 학계에 보고했지만 영국 학계는 그를 괴짜와 미치광이 취급하였고 얼마 후 그는 사망했다.


하지만 로빈-에반스 박사가 드조파 외계인에 대해 쓴 책 <드조파 신비의 땅>이란 책은 살아 남아  오늘날까지 전해졌고 에리히 폰 데니켄의 <신들의 전차>를 통해 세상에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로빈-에반스 박사가 만난 드조파 외계인 후손들은 오늘날 어떻게 살고 있을까?


12,000년전 그 까마득한 옛날 우주성간의 날아와 지구를 탐사하며 날아가다 추락한 중국판 로즈웰 UFO에 탄 외계인들 그들은 자신들이 떠나온 고향별을 얼마나 그리워했을까?


 드로파 외계인 추락 사건이 보여주는 것은 그들이 매우 인간적인 모습을 가졌다는 사실일 것이다.

또한 외계지성체들 EBE들이 지구를 오래전부터 관찰 탐사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중국정부는 드로파 로즈웰 UFO사건 관련 자료는 물론 진시황릉의 공개까지도 거부하는 문화적 후진성을 보이고서도 오로지 자신들이 올림픽을 치룬 부자나라에 동양최초의 우주유영을 했다는 자화자찬과 겉치례 중화중심주의에 빠져 있는 것이 현실이며 중국에 반대하는 모든 것을 적으로 간주하는 배타성과 오만무도함으로 티벳 독립을 학살하는 잔인한 인권유린을 서슴치 않고 있다.


이런 우리가 외계지성체와 과연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될 수 있겠는가?


 드조파 외계인과 그 후손인 드조파 외계인 마을에 대한 조사는 현재도 중국정부의 비협조와 방해로 제대로 된 학술 조사를 진행할 수 없다고 한다. 원판 비문에 대한 자료공개도 사실상 중국정부가 완전히 차단하고 있다.


  이는 실로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외계인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지구에 왔음에도 인간이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