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화제의 맛집> 임실 현대옥, 국밥 한번 맛보면 잊지못해!

가디언이십일 2013. 11. 26. 00:56
발행일: 2013/11/25 정창곤 선임기자

한방육수 진한 국밥, 직접 맛 보길 
   
  
 
 
원래 현대옥은 2009년 4월 사업을 시작해 불과 4년 만에 전국 가맹점 103개를 돌파할 정도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밥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전주 전통 재래시장인 남부시장 양옥련 여사의 30년 전통 콩나물 국밥 비법을 전수받아 출범한 뒤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국밥 프랜차이즈로 떠오르는 추세다.
 

최고의 맛을 내는 엑기스를 전국의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는 현대옥은 콩나물국밥의 본고장 전주에 본사와 본점 및 30개가 넘는 가맹점을 둘 정도로 그 전통의 맛을 인정받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신뢰와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각 매장마다 약간의 맛의 차이는 있기 마련!


그래서 일까? 본점과 가까운 위치, 재료의 빠른 공수, 주인장의 손맛 등 여러가지 이유탓에 단연 돋보이는 맛집이 임실의 현대옥이다.

 

 

                                   맛집 블로그들과 음식전문기자들이 인정한 현대옥 임실점
 


워낙에 유명한 콩나물 국밥은 맛집블로그나 고수 미식가들이 임실 현대옥을 단연코 인정하니 건너뛰고, 기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돼지국밥은 분명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비결을 간직한 듯하다.


부산돼지국밥의 자랑인 진한 육수에 버금가는 진한 맛에 깊고 향긋하면서도 돈육 특유의 비린향이 나지않는 식감은 첫술을 뜨는 순간 눈이 커지는 표정이 절로 연출된다.


맛집을 추천하는 기사에서 그 맛의 표현이란, 언어의 한계에 부딪히기에 한방육수 진한 국밥은 직접 맛을 보길 권장한다.


그밖에도 셀프 반찬 테이블,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공개된 주방, 리필 정신, 저렴한 가격, 정성과 서비스, 고급스러운 그릇, 퓨전 메뉴(스테이크, 데친오징어, 바베큐와 궁중편육, 별미 모주) 등 구구절절 설명이 모자를 정도.


그 맛을 잊지못해 서울에서 남해로 낚시가는 꾼들도 임실로 둘러 갈 정도라니, 가히 별미라 하겠다.


추워지는 겨울, 임실을 지날 기회가 있다면 임실의 현대옥에서 뜨거운 국밥으로 몸을 녹이고 속을 채우는건 어떨까?


위치: 전북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307-5번지 (도로변 위치)

예약: 063-642-8986
 상세보기  http://www.sisaprime.co.kr/news/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