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셀(주), ALC21 Inc 과 양해각서(MOU) 체결

- 노벨물리학상 후보 (주)에이펙셀 해외 홍보 마케팅으로 확대

지난 10월 19일 오후 7시, 서울 에이펙셀(주) 본사에서 나노전문기업 에이펙셀의 강대일 상무와 북미 캐나다 온라인 마케팅 세일즈 및 컨설팅 전문업체 ALC21 Inc.의 대표 알렌정(Allen Chung)과 해외마케팅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 및 마케팅 자문 및 상담 계약서에 서명하는 자리가 있었다.

          좌) 에이펙셀의 강대일 상무와 우) ALC21 Inc.의 대표

         알렌정(Allen Chung) 양해 각서(MOU) 체결

       (사진: 한은남 기자)

 

에이펙셀(주)은 대부분의 물질을 어떠한 조건에서도 분산제 없이 다양한 입도분포의 나노크기로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나노분말제조 및 융합과 나노신소재의 R&D를 수행하는 세계에서 하나뿐인 업체이다.

또 지난 9월 한국노벨재단으로부터 노벨 물리학상 후보로 인증을 받기도 한 아주 유망한 국내 중소기업이다.

또한 2009년 토론토 출신 알렌정 대표가 설립한 ALC21은 온라인 마케팅 및 세일즈 컨설팅 전문업체로서 Sears, Staples, BestBuy, Amazon, Ebay 등 캐나다와 미국 대형 유통사를 비롯해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태인계 업체들과 거래하며 전문성과 실력을 인정받은 업체이다.

특히 201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한국에 진출하여 유망업체들을 해외로 진출시키고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내려왔다.

ALC21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에이펙셀 제품 홍보와 마케팅을 우선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세계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ALC21 대표 알렌정은 “제품과 기술의 판매를 위한 마케팅 목적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 기술을 먼저 알리는 것이 목적이며 그 후 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 이라고 밝혔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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