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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년만에 온 폭염을 헬스 운동으로 이겨내는 장.노년층 어르신들

가디언이십일 2018. 8. 3. 19:07

     

111년만에 온 폭염을 헬스 운동으로 이겨내는 장.노년층 어르신들





 

 

서울은 1907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111년 만에 가장 뜨거운 날이다.


이러한 폭염에도 불구하고 금천구 시흥 4동 주민자치센터 체련장에서는 장년.노년 어르신분들이 헬스 운동을 하면서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운동하는 회원들의 얼굴은 폭염이 한창인 이 시간에도  밝은 표정과 즐거운 모습으로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체련장 담당 천경수 헬스 트레이너(경력 18년)가 회원들에게 항상 밝은 웃음으로 인사하며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동 할 수 있도록 지도 및 설명을 해줌으로써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인기가 좋다.


 
한편 천경수 헬스 트레이너는 "회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 인지 먼저 들어보고 소통을 하며,  평소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본 후 생활 스타일에 적합한 맞춤 운동을 지도하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소개 했다."고 말했다.


 
천경수 헬스 트레이너 경력(경력 18년)
- 보디빌딩 강사
- 수영강사
- 태권도 7단
- 대한검도 3단
- 외발자전거 지도자
- 생활체육 지도자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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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isaprime.co.kr/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