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
상아제약 김봉수 대표가 1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실시한 제4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가 평가한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상아제약 김봉수 대표(사진촬영: 시사프라임)
2018 대한민국소비자평가EMS우수대상 시상식은 창업경영포럼과 안상수. 전희경 국회의원실 공동 주최로 소비자저널협동조합 등 국내 소비자 단체가 주관한 제4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은 각 기관 및 연맹에서 제공된 빅데이터를 정밀 분석하여 소비자들에 의해 객관적으로 높게 평가된 기업을 선별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소비자가 평가한 우수기업대상을 수상한 상아제약 김 대표는 20 년간 건강식품 관련 사업을 펼쳐온 기업가로 미국의 랄프 하이니케 생화학박사 의 '식품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어떤 의약품으로도 고칠 수 없고, 몸은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을 안다'라는 말의 본질은 몸 밖에서 몸을 조절하는 것이 의약품 이라면 몸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건강식품이라는 소신을 펼쳐왔기 때문이다.
상아제약 김봉수 대표의 이런 건강식품 철학의 소신을 바탕으로 홍삼을 주 원료로 한 '홍삼정 데일리타임'을 비롯하여 데일리 노니정, 데일리 도라지배정, 데일리 흑마늘 녹용정, 러닝 데일리타임, 상아공진보, 온가족 프로비타 C,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하루한포 등 다양한 건강식품 관련 제품을 개발. 생산. 서비스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17개국에 보급하고 있다.
양 김 대표는 우수기업 대상 수상을 통해"앞으로도 식품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어떤 의약품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건강관리 시대에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전 세계에 보급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상아제약은 지난 6월 주력 제품인 '홍삼정 데일리타임'이 최적의 농도를 맞춰 기존 홍삼의 효능을 극대화 시키면서 다소 거부감이 있을 수 있는 쓴맛을 잡아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기 좋은 건강식품으로 기술, 제품, 서비스 혁신기업에 선정되어 '2018 대한민국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 받기도 했다.
한은남편집장 enhanok7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