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포토뉴스] 전경자 회장, 전경자컬렉션 패션디자인(fashion design)이다!

가디언이십일 2020. 10. 4. 07:17

- 미다스의 손, 패션으로 성공을 만든다. 첫인상은3초안에결정된다
- 통일준비, 북한이탈 주민에게 관심과 사랑이 커...
- 미얀마양곤 우물파주기봉사 2018 1 13

 

                                           전경자 컬렉션 패션디자인 @ 가디언21뉴스

 

전경자컬렉션(대표 전경자) 회장은 자신의 직업을 사랑한다 그리고 지난 20여년 동안 강남 대치동에서 '전경자 컬렉션'이라는 토탈 패션 브랜드 샾을 운영하며, '머리에서 발끝 까지 단 한번에' 10년을 젊게 해 주는 마술 같은 코디는 연예인에서 부터 정치인 등 많은 사람들 사이에 이미 회자(膾炙) 되고 있다. 

전경자컬렉션 전경자회장은 "첫인상은 3초 안에 결정된다며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이 새로운 변화된 모습으로 느껴지는 시간도 3초 이다. 입는 옷과 스타일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그대로 보이다" 고 말한다.

또 "잘못된 첫인상을 고치려면 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첫인상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지요. 저는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 드리는 사랑의 마술사 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한다.

전경자 회장의 또박또박 말 속에도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에너지를 발견 할 수 있다. 

자신의 아들들 같이 북한이탈 청소년들을 돕는 것이 뿌듯하다는 전경자 회장은 북한이탈 주민들 또한, 우리 통일에 대한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 한다.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징기스칸처럼 자기 인생의 목표를 갖고 북한을 이탈할 때의 각오처럼 확고한 의지를 잊지만 않는다면 생각하는 미래는 그리 멀지 않고,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 진다고 말 한다.

그녀의 통일 문제는 가까이에 있는 탈북민들에게 손을 내밀며,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 감동을 주어 상호 인적 교류가 이루어 지는 것이 먼저라 말 한다.

전경자 수석부회장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으로서 다가오는 통일시대에 앞서 통일을 준비하는 선두주자로서, 자신이 마중물이 될 것임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2018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신년인사회

                                                                               미얀마양곤 우물파주기봉사 2018 1 13

한은남 언론위원장 enhanok70@naver.com
저작권자 ⓒ UN피스코,
 검경일보, 검찰투데이, 검경TV, 가디언21,월드르포, 시사프라임, 서울경제발전위원회, 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