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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 칼럼> 청송건강칼럼 특집

가디언이십일 2022. 2. 13. 02:17

지난주에 우편으로 받은 계간지 ‘동의난달’ 제45호(2021.12.27. 발행)에 필자의 ‘청송건강칼럼’이 특집으로 실렸다. 즉 28쪽부터 49쪽까지 21 페이지에 걸쳐 ▲오미크론(Omicron) 비상, ▲비만(Obesity) 탈출, ▲당뇨병, ▲암 예방과 재발 방지 등 칼럼 4편이 실려 있다. 

사단법인 동의난달(이사장 김홍신, 소설가)의 이념은 동의(東醫)의 전통 계승, 진리의 추구, 사랑의 실천 등이다. 동의난달의 사업에는 한의학(韓醫學) 연구 및 장학사업, 의료봉사, 노인복지사업, 장애인복지사업, 아동교육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이 있다.  

필자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 8월부터 매주 ‘청송 건강칼럼’을 집필하여 누구나 읽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Facebook에 게재하고 있다. 칼럼 내용은 필자의 전공 분야인 보건영양학(Public Health Nutrition)으로 보건의료와 식품영양에 관한 글을 A4 5매 분량으로 쓰고 있으며 지난주에 836회를 실었다.  

또한 청송건강칼럼은 신문(AsiaN, Jesus Times, 치매신문), 주간지(시사주간, 뉴질랜드 Korea Post), 월간지(메가진N, 프린팅코리아), 계간지(동의난달) 등에도 실려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박명윤칼럼>은 필자의 일상생활과 관련하여 A4 1-2매 정도로 집필하여 수시로 Facebook에 올리고 있다.  

아시아기자협회(AJA) <The AsiaN> 2월 10일자에는 ‘암 중의 암’ 폐암이 게재되었으며, <The Jesus Times> 1월 30일자에는 ‘코로나 팬데믹 3년차’가, <시사주간> 2월 3일자에는 ‘DNA, RNA 그리고 mRNA’이, <프린팅코리아> 2월호에는 ‘전신면역질환 건선’이 실렸다.  

‘空手來 空手去’ 우리 인간은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저 세상으로 떠난다. 이에 이 세상에서 취득한 부(富)는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자는 봉급 그리고 연금으로 勤儉節約하는 생활을 하면서 지난 1990년부터 매월 100만원씩을 ‘기부금’ 항목으로 저축하여 지난 회갑(1999년 12월)에 1억원을 사회에 환원하였으며, 고희와 팔순에도 각각 1억원씩 기부했다.  

필자는 현역 건강칼럼니스트로 재능기부를 하면서 이 세상에서 살다가 저 세상으로 떠나고 싶다. 사후 시신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에 의학교육용으로 기증하기로 1999년 1월에 서약했다.
 

<사진> 동의난달 청송건강칼럼 특집, 프린팅코리아 2월호, Jesus Times, AsiaN, 시사주간.  

靑松 朴明潤 (서울대 保健學博士會 고문, AsiaN 논설위원), Facebook, 12 February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