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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 학술세미나“ 개최

가디언이십일 2022. 3. 27. 03:21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은 평택의 문화유산이다, 주제로 4 1 논의의 장 열린다.

 

다가오는 4 1일 오후 2시 평택시 진위면의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 강의장에서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은 평택의 문화유산이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두 개의 발표문중에 첫 번째 셋션은 전)서강대 사학과 백승종 교수의 암행어사 박문수의 소통과 리더십, 두 번째 셋션은 장승재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장의 역사인물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의 문화관광자원화-평택출신 박문수 선생을 연계한 현장탐방 프로그램 중심으로- 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토론은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장 강석승 박사가 좌장을 맡고 안재홍기념관건립추진위 운영위원인 김기수 평택시민신문 발행인, 평택관광포럼 상임대표인 김도영 한양사이버대교수,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장인 박근영 관광학박사, 평택문화원 평택학연구소장인 박성복 평택시사신문 사장, 문화재지키기시민연대 공동대표인 조종건 시민사회재단 상임대표, 흥사단평택·안성회장 겸,평택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는 최홍성 박사 등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는 장승재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장은 세미나에서 도출된 고견을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의 국민을 사랑하는 위민정신과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박문수 선생과 연계한 현장탐방을 운영함으로써 평택 역사인물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대한다  진위 출신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은 평택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56여만 평택시민들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암행어사 박문수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 말했다.

아울러 세미나를 마치고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은 5 1일부터 평택의 역사인물 조선개국 기획자 삼봉 정도전 선생, 대동법시행의 주역 잠곡 김육 선생, 원릉군 원균 장군, 조선후기 최고스타 암행어사 박문수와 삼남길을 연계한 평택의 조선시대 역사인물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5 1일부터 진위역에서 오전 10시 출발해 오후 5 30분 평택역에서 종료하는 당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68-9578, 010-9044-1118)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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