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회(Friends of National Museum of Korea)는 국립중앙박물관을 후원하는 공익적인 단체로서 교육ㆍ문화사업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사단법인으로 발족하였다. 1977년에 개설된 ‘특설강좌’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및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양을 높이고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역사학, 인류학, 고고학, 미술사학, 종교학, 박물관학 등 60여개 과목과 전시실교육 3회, 고적답사 5회 등 현장학습도 함께 1년 동안 진행하고 있다. ‘특설강좌’ 수료생들에게 지속적인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학습 및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구강좌’가 개설되었다. 매년 9개반에 1500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우리 부부는 특설강좌를 수료하고 매년 연구강좌를 수강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