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현직 지방의원 500여명이 정세균 대선경선후보 지지 선언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정세균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대전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최신 연구·개발 현황을 청취하고, 국방 기술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기자회견은 26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지지선언은 전국 539명의 현직 광역 및 기초 지방의원들의 정권재창출을 위한 의지 표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의 지지를 위해 마련됐다. 현직 광역 및 기초 지방의원으로 구성된 총 539명의 지방의원단은 민주당의 역사와 정체성을 구현하고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할 구체적 정책과 비전을 통해 정권재창출을 이룰 수 있는 후보로서, 정세균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를 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