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부장 선거 뒤집는 중앙회에 의혹만 가중 (사)대한미용사회는 미용을 업으로 하는 미용인들의 기술향상과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민보건의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이다. 따라서 집행부(중앙회)는 대외적인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미용인의 위상제고에 힘써야한다. 창립취지 일부 중 100만 미용인들의 권익을 공정하게 대표해야할 미용사회 중앙회에서 이해하기 힘든 결정을 지부에 하달한 후 직권으로 총회를 개최해 엄연히 존재하는 지부장을 쫓아내려는 듯 무리수를 두고 있어 전국의 미용인들이 공분하고 있다. 대한미용사회 김포시 지부에 따르면 현 지부장 이모씨는 2019년 4월30일 지부총회에서 단독 출마해 만장일치로 추대 받고 도지회장의 승인(인준)과 중앙회장에게 보고하는 등 절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