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양심 칼럼] 미중무역전쟁으로 인한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의 현주소 경전하사(鯨戰蝦死)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뜻으로, 강한 자끼리 싸우는 곳에서 약한 자가 해를 입는다는 말이다. 미중무역전쟁의 공포가 세계경제는 물론 한국경제를 공포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넣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살얼음판을 걷던 미중무역 전쟁.. .../칼럼 201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