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들과 동반 투신한 30대 주부, 원인은 생활고! 주머니에 남은건 ‘미안하다’ 글씨 적힌 세금 고지서 30대 주부가 생활고를 이유로 4살배기 아들을 안고 아파트 15층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7시 45분께 동두천시 상패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주부 윤모(37)씨와 아들(4)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3일 밝혔다.. .../사회 2014.03.03
[칼럼] 생활고에 동반 자살한 세모녀, 책임은? 가계부에 적힌 처절한 절규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 70만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동반자살 세모녀 박모(60)씨와 두 딸의 시신이 발견된 송파구 송파대로변의 반지하 방. 반지하라 형광등을 켜야만 시야가 확보되는 방안에는 곰팡이 냄새가 진동했고, 벽지와 가전제품은 음식조리때 생기는 .. .../칼럼 20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