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기부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기부천사' 박명윤 후원자 세이브더칠드런회원, 박명윤 후원자 인터뷰 “기부하는 순간 가장 행복함을 느낍니다.” 파인트리클럽장학회 대표인 박명윤 후원자가 아너스클럽에 가입했습니다. 박 후원자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오랜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데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을 지원하는 교육 사업에 후원을 해 왔고 더 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3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했습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것도, 사업을 크게 한 것도 아닌 매달 연금을 쪼개 기부를 실천해 온 ‘기부천사’ 박명윤 후원자. ‘기부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박 후원자의 나눔과 봉사의 삶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Q.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우선 본인 소개 부탁합니다. 올해 82세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