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2

정세균 국무총리의 자발적 국민 팬클럽 '우정특공대' 탄생!

- 팬클럽, 우정특공대 출범 정세균 국무총리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자발적으로 함께 모인 팬클럽 '우정(友丁)특공대'가 지난 2.26(금) 오후8시에 비대면발대식으로 개최되었다. 팬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우정(友丁)특공대는 '우리가 정세균이다!'라는 말의 두 어절의 앞글자를 따 만든 이름이다. 한자로 벗 우(友)에 정 총리의 성씨(丁)를 써 '벗(친구) 같은 정세균'이라는 뜻도 담겼다. '우'와 '정'을 모아 우정특공대라는 팬클럽을 만들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Zoom영상 미팅으로 진행 되었고 이원욱의원, 백재현의원, 김교홍의원 등 주요 국회의원들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국 각지의 여러분야에서 종사하는 남녀노소, 고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300여명의 아주..

.../국회·정당 2021.03.08

정세균, 코로나19로 가정학비 부담 완화 "올해부터 전면 고교 무상교육"

- 학창시절 매점 일하며 어려웠던 고교생활의 회상 정세균 국무총리는 넉넉하지 못한 사정으로 고등학교를 다녔던 과거시절 학교매점 일을 하며 어렵게 생활하며 다녔던 과거 학창시절을 회고 했다.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이달부터 시행되면서 정 총리의 옛 기억을 떠올린 것이다. 정 총리는 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2004년 참여정부의 중학교 무상교육 시행 이후, 무려 17년 만에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학비가 없어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없었던 과거의 일도 소개했다. 당시 전주 신흥고등학교 교장실 문을 무작정 두드리고 "선생님 제가 공부는 곧 잘 합니다. 그런데 학교 다닐 돈이 없습니다. 학비를 면제해 주시고 장학금을 주셔야 다닐 수 있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교장 선생님의 도움..

.../정치일반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