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생활고에 동반 자살한 세모녀, 책임은? 가계부에 적힌 처절한 절규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 70만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동반자살 세모녀 박모(60)씨와 두 딸의 시신이 발견된 송파구 송파대로변의 반지하 방. 반지하라 형광등을 켜야만 시야가 확보되는 방안에는 곰팡이 냄새가 진동했고, 벽지와 가전제품은 음식조리때 생기는 .. .../칼럼 20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