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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서울시 자원순환센터’운영, 일자리 창출하고 소외계층 지원해!

가디언이십일 2009. 11. 7. 21:47
발행일: 2009/10/18  시사프라임 정창곤 기자

SK, ‘서울시 자원순환센터’운영, 일자리 창출하고 소외계층 지원해!
폐 가전 및 폐 휴대폰 재활용을 위한 도시 광산화 사업 협약 체결

[뉴스캔] SK가스는 지난 10월 16일 서울시청 남산 별관에서 ‘에코시티 서울’ 컨소시엄의 공동 사업자로서 서울시와 ‘자원순환센터 운영’에 관한 협력을 체결, 사회공헌 기업으로 더욱 견고하게 입지를 다지게 됐다.


서울시가 공개한 이번 도시광산화 사업의 일환인‘에코시티 서울’은 공모를 통해 운영사업자로 선정한 SK가스가 향후 장애인, 장기 실업자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10년 사회적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코시티 서울’ 컨소시엄과 서울시가 ‘자원순환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또한 SK가스는 (사)재활용대안기업연합회, (사)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함께 ‘에코시티 서울’ 컨소시엄 형태로 폐가전 및 폐 휴대폰에서 희귀금속을 추출하는 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하게 되어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영등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과정에서 SK가스는 자원순환센터 운영에 필요한 자금 조달 및 폐 가전, 폐 휴대폰의 수거 체계 구축 그리고 홍보와 마케팅 및 기술 개발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해 ㈜‘파나블루’ 지분 인수를 통해 해양 심층수 시장에 진출한 SK가스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물, 폐기물 처리 사업 등 여러 신규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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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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