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를 분양, 화제의 기업 '서울사랑'

포털사이트를 분양, 화제의 기업 '서울사랑'

전국 지역별 특화 포털사이트 시대 열렸다.

 

화제의 기업 (주)서울사랑(대표이사 이민호)은 최근 지역 포털사이트 ‘내고장사랑'(www.loveseoul.kr)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전국 네트워크 구축 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사랑의 신주희 이사는‘내 고장 사랑’은 말 그대로 내 지역에선 가장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지역 최고의 사이트로 발 돋움하게 될 것이며, 지역포털사업자는 지역발전의 선두주자로 부와 명성을 동시에 누리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요즘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청년일자리의 부족 또한 온라인에 강점을 지닌 청년들이 창업을 희망할 경우, 정부 정책적으로 창업자금 지원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어 큰 어려움 없이 본 사이트의 지역포털사업자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고. 

  

또한‘내고장사랑’은 84개시 지역별(인구대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분양과 임대를 동시에 추진, 지역 포털 사업자로 하여금 선택권 을 주는 제도를 채택하여 희망 사업자가 손쉽게 본 사업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한편‘내고장사랑’은 현재 30여 시,단위 지역의 사업자가 지역포털의 주인이 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 시, 군, 구까지 영역을 확대해 전국을 네트워크화 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해 추진중에 있다.

 

 

 

정창곤 기자  begabond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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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chang gon  a writer  mail; begabond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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