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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포털사업에 여성·청년창업자 몰린다

가디언이십일 2010. 1. 17. 22:24
발행일: 2009/04/23  정창곤 기자 

온라인.포털사업에 여성·청년창업자 몰린다
주)서울사랑 전국84개 시 지역포털사이트 본격 분양

주)서울사랑(대표 이민호)의 지역특화 포털사이트 ‘내고장사랑'(www.loveseoul.kr)이 여성과 청년 창업자들로 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내고장사랑’은 중견 웹 에이전시사인 주)서울사랑이 7년간을 준비해온 야심작으로, 최근 1차로 전국84개 시 지역포털사이트 개발을 완료하고 발 빠르게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이미 인천사랑을 포함, 순천, 진주사랑 등 30여 시 지역포털이 여성 및 청년창업주를 만나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종합포털사이트 (주)서울사랑의 서울지역 포털사이트 웹화면

또한 주)서울사랑은 미분양된 50여곳의 분양을 상반기 내에 완료 한다는 목표를 정하고 다방면으로 접촉중에 있으며, 개발팀 에서는 금년 말까지 ‘LA사랑’ 등 해외 동포 지역사이트를 포함해 300여곳의 개발을 추가로 완료 한다는 계획이라고 이주희 홍보이사는 밝혔다.

또 지역특화 포털사이트 ‘내고장사랑’은 말 그대로 내 지역에선 가장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지역 종합정보 포털 사이트로 지역 포털사업자는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함으로 인해 지역사회 에서는 인정받는 사업주로 부와 명성을 동시에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종합포털사이트 (주)서울사랑의 대전지역 종합포털 대전사랑의 웹화면

‘내고장사랑’은 특히 요즘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여성 가장과 청년 일자리 해소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우선 극히 제한된 분야에서만 가능했던 여성 일자리를 확대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온라인에 강점을 지닌 청년들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안성 맞춤식 창업 아이템이기 때문이란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정부에서도 최근 여성 가장과 청년 창업시 정책적으로 창업 자금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 운영중에 있어 창업 의지만 확고 하다면 여성 가장과 청년들에게는 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한편‘내고장사랑’은 자금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 가장과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별(인구대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분양과 임대를 동시에 추진, 최소한의 창업 자금으로도 지역 포털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의 지원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주)서울사랑은 국내 최다 관공서 및 대기업, 중 소규모업체의 홈페이지를 제작해 왔으며, 웹에이전시와 웹 호스팅 분야 에선 국내서 인정받는 업체다.

 <문의 : 02) 2108-3018>


 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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