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와인 메이커 디너 선보여

                                                                                                     발행일: 2009/04/07  정창곤 기자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와인 메이커 디너 선보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오는 4월 2일 뉴질랜드의 대표급 와인, '빌라 마리아’와 함께 하는 와인메이커 디너를 선보인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오는 4월 2일 뉴질랜드의 대표급 와인, ‘빌라 마리아’와 함께 하는 와인메이커 디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강남의 야경이 아름답게 내려다 보이는 이번 빌라 마리아 와인메이커 디너는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고.

특히 식사 전에는 뉴질랜드에서 온 4인조 남성 아카펠라 공연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 할 수있다.

이번 와인메이커 디너에는 리셉션 와인을 포함한 6가지 프리미엄 와인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온 초청 주방장 데이먼 맥기니스(Damon McGinniss)가 직접 선보이는 8코스의 최상급 요리가 마련될 예정.

디너에는 사과와 마누카 꿀, 카라멜 시럽을 곁들인 달콤한 오리 간 파르페가 빌라마리아 피노 노아와 어우러지며 체리 시럽과 풍부한 염소치즈의 훈제 뉴질랜드 비프 안심구이는 2005년산 피노 노아와 곁들여진다.

또 고구마와 느타리 버섯을 곁들인 사슴 등심 구이는 멜롯과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요리와 와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코스. 디저트로는 생강 캔디의 오렌지 파나코타와 아이스 초콜릿 프라린이 각각 마련된다. 

 

이번 빌라 마리아 와인 메이커 디너의 가격은 12만5000원이며 예약은 필수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3430-8630

 

 

 

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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