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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스타' 레미본야스키, 드라마 출연차 방한

가디언이십일 2010. 2. 8. 02:32

                                                                              발행일: 2009/07/06  시사프라임 윤소영 기자  

 

'격투기 스타' 레미본야스키, 드라마 출연차 방한   
   
 
 
 
 K-1 월드그랑프리를 3번이나 제패한 세계적인 격투기 스타 레미본야스키가 7월 5일 한국을 전격 방문했다.

 

 

 레미본야스키 측은 SBS 월화드라마 '드림'의 특별 출연을 위해 한국을 찾았으며, 7월 6일 경기도 양평의 영어마을에서 드라마 '드림'의 주연배우들과 함께 촬영에 임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극중에서 레미본야스키는 K-1 세계챔피언 자격으로 방한,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회사인 슈퍼스타코프의 CEO 강경탁(박상원 분)이 회사 창립 15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하게 되고 강경탁 사장과 그의 친구이자 2인자인 스포츠 에이전트 남제일(주진모 분) 본부장간의 갈등을 제공하는 인물을 연기하게 된다. 

 

 

또, 전직 모델 출신이자, 헐리우드 영화에 주연급 배우로 출연한 경험이 있는 레미본야스키는 이번 드라마 '드림'의 출연으로 스포테이너로서의 끼를 발휘하게 될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그 동안 K-1 월드 GP 파이널 16 참가 당시 현지 훈련을 진행했던 대치동 칸짐에서 팬들을 위한 <격투 클리닉>도 예정,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다.


 

 

 

뉴스캔/시사프라임   윤소영 기자 sky30s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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