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마로니에 걸, 3년만의 솔로 컴백에도 온라인에서 여전히 인기!

                                                                                   발행일: 2009/09/15  시사프라임 한은남 기자  

 

 

<연예>마로니에 걸, 3년만의 솔로 컴백에도 온라인에서 여전히 인기!   
   
  
 
 
3년만에 솔로로 컴백한 '마로니에 걸'이 건재를 과시하며, 온라인에서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어 화제다. 

 

                             3년만의 솔로 컴백한 '마로니에 걸' <사진제공= 마로니에 엔터테인먼트>
 

최근 OBS 경인TV와 YTN STAR채널 Gtv여성채널 등에서 MC로 활동하며 컴백을 준비해온 '마로니에 걸'은 본격적인 프로모션과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음에도, 각종 온라인 차트와 모바일 관련 차트에서 앨범 발매후 강세를 보이는데 이는 항상 온라인 상에서 대중의 주목을 받아왔던 저력을 과시 하고 있는 것.

지난 11일에는 대형 가수들의 컴백과 아이돌, 걸그룹 소속 솔로 가수들의 강세속에서도 정통 여성 발라드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모바일 차트 10위 권 안에 랭크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또한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는 파라의 미모와 가창력이 새삼 주목을 끌며 팬들이 촬영한  UCC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음악 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2년동안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연간 트렌드 검색어”에 선정되는 등 가요계에서는 온라인 상의 핫 키워드였던 마로니에 걸은 이 열기를 오프라인에 까지 이어갈 기세라고.

한편, 지난 9/12(토) SBS 김정은의 “초콜릿” 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한 '마로니에 걸'은 아이돌, 걸그룹의 초강세 속에 서서히 일고있는 온라인상의 인기바람을 타고 정통 여성 발라드 가수의 자존심을 어디까지 지킬 수 있을지, 가요계와 팬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한은남 기자 oldpd@paran.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권한과 책임은 저작권자(c)(사)FBS방송제작인협회/시사프라임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