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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Vs 남아공월드컵 한판붙는다

가디언이십일 2010. 5. 16. 22:23

                                                                            발행일:2010-05-16 16:02:02 김성년 기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Vs 남아공월드컵 한판붙는다
제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과 남아공월드컵이 한판붙는다

 

 

 

 월드컵열기와 대구국제무지컬페스티벌의 열기로 대구가 뜨거워질 것 같은데   
 <월드컵Vs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번 남아공 월드컵과 함께 대구에서는 제4회 대구국제무지컬페스티벌

 6월12일(토)부터 7월5일까지 24일간의 다양한 뮤지컬행사가 펼쳐져 월드컵의 열기와 뮤지컬축제의 열기로
대구가 뜨거워진다.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이하 딤프)은 2006년프레 대구국제무지컬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데 해를 거듭하면서 규모와 내용이 높아 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공연은 미국, 영국, 호주, 멕시코등 각국에서 엄선된 최고의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외국에 나가지 않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것은 딤프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이번 해외 초청작들은 이미 각국에서 관련된 모든상을 휩쓴 검증된 스토리와 검증된 단원들이 총동원되어 행사기간동안 놀라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6월12일(토)전야제를 시작으로 공식초청작9편, 창작지원작6편, 대학생 뮤지컬작품 10편, 자유참가작1편 등 총 26편의 공연 작품 및 대구뮤지컬어워즈, 딤프린지, 스타데이트, 뮤지컬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기간중 길거리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Vs 남아공월드컵 한판붙는다


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영국이 먼저 시작했다가 실패하고 현재까지 다른 나라에서는 시도 되지 않은 특수한 행사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의 지원으로 딤프를 이끄는 강신성일 이사장이 성공시킨 세계에서 유일한 축제인 것이다.


강신성일 이사장은 이 축제가 뮤지컬 강국으로 문화적 우위를 선점하는 확실한 계기가 되였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세계적 뮤지컬축제로 자리매김을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한다.


이번행사는 상업성을 제외하고 축제의 계념을 살리기 위해 전공연의 가격을 대폭 할인하였고 패키지로 국내 또는 해외에서 관람하러 오는 이들을 위해 대구시내 숙박패키지 상품을 마련해 관람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해서 축제의 기쁨을 극대화 시켰다.


제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자세한 일정 및 출품작 예매는(www.dim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다 자세한 데일리 시사프라임(www.sisaprime.co.kr) 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김성년 기자 winheil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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