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TV/시사프라임】12일 오전 서울역에서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사진 좌측)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관광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사진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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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 체결은 '팔도장터 농심(農心)체험열차' 운행에 앞서 먼저 시행된 것으로, 경상북도와 코레일은 '농심체험열차'를 통해 관광 인프라 확충과 국내 관광산업의 진흥을 활성화 시켜, 도-농간 일체감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예정이다.
또한, 코레일 관계자에 따르면 농심체험열차는 전국 전통시장을 찾아 연간 124회 운행되며 연간 5만여명을 수송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관광계장 손삼호 박사가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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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상북도 관광계장 손삼호 박사는 경상북도 관광산업과 관련하여 "다른 지역에는 없는 높은 수준의 고택체험 프로그램(종가체험 명품관광)과 녹색관광의 대표상품인 금강송 트래킹, 자전거 투어, 철도여행등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라며, 또 "관광 활성화를 위해선 먼저 주변 관광상품(문화재 및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협조하는 지역민들의 의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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