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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살린 관광 아이콘이 뜬다!

가디언이십일 2010. 7. 27. 00:34

한국 전통 살린 관광 아이콘이 뜬다!
한국관광공사, 조선왕조의 고궁 · 왕릉 중심 관광상품개발


[국법일보/시사프라임] 한국관광공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조의 고궁과 왕릉을 중심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관광공사와 문화재청은 공동으로 2001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종묘대제 및 종묘제례악을 상품개발하여 꾸준히 해외 관광객을 유치해왔으며, 오는 7월 13일부터 일본 여행상품 기획자를 초청하여 왕릉을 탐방하고 신규 상품을 개발한다.  

 

 

  

 

관광공사는 서울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관광일정이 이루어지는 방한관광객에게 서울, 경기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왕릉은 접근성이 용이하여 상품개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신규 지정된 조선왕조의 왕릉은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융릉(사도세자릉, 경기 수원), 영릉(세종대왕릉, 경기 여주) 등은 재미있는 역사적 일화들로 가득하여 풍부한 관광스토리텔링이 가능한 등 역사적 의의도 높아 일본의 중장년 역사관심층의 관심을 주목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국법일보 KTNtv 윤소영 기자 sky30s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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