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쉘리와 레오나의 서울 여행.

한국, 와보니 신기하고 아름다워요!  
  
 
 
멀리 홍콩과 캐나다에서 온 쉘리와 레오나를 따라 인사동 거리를 탐방했다. 외국인에게 비친 한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인사동 초입, 문화 관광 해설사를 따라가는 쉘리와 레오나.

 

없는게 없는 인사동 거리, 큰 붓앞에서 한컷.

 

인간 문화재들의 전시관을 찾아 마음껏 감탄하고 작품 앞에서 멎지게 포즈를 취했다.

 

꽃에 소원을 적는 한국 젊은이들을 따라 나도 적어야지!

 

이 캐릭터 많이 봤어요. 딸기는 너무 유명해!

 

조계사 경내의 어린 부처님 손잡고 좋아하는 쉘리.

 

법당을 수호하는 해태의 전설을 들려주자 신기해하며 포즈를 취한 레오나.

 

흰등이 너무 아름답다며 두사람이 포즈를 취했다.

 

비록 짧은 여행이었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소중히 하겠다며 연신 카메라를 찍어대는 외국에서 온 두 손님은 인사동을 아름다운 거리라고 표현했으며 기억에 남는 곳을 묻자, 남산 타워의 엄청난 열쇠들로 이루어진 약속의 벽을 들었다.

 

한국관광에서 힘들었던 점은 역시 호텔 또는 숙박시설 찾기가 어려웠으며 인터넷으로 민박이나 저렴한 모텔도 예약 할 수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창곤 기자  begabond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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