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4월부터 '청소년 연극투어'

각 기수별 중·고생 30명, 프로그램 시작일 1주 전까지 접수 마감     
 
 
서울시는 4월 12일(토)부터 '2014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연극투어'를 운영하며, 참가자를 3월 24일(월)부터 모집한다.

 

 

 

'청소년 연극투어'는 '서울시 연극발전 종합계획'과 관련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극특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권장 공연 관람, 배우와의 만남, 소극장 체험, 대학로 투어 등 연극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늘리고, 또래 간·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하여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으로 진행된다. 로그램은 매월 둘째 주에서 넷째 주까지 3주간 운영되며,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기수가 운영된다.

서울연극센터가 선정하는 청소년 권장 공연 관람, 배우 전현아와 함께하는 살아있는 공연장인 대학로 투어, 배우 및 무대감독이 되어보는 소극장 체험 등 연극에 관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수별 운영 일정은 첨부된 운영일정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소재 중·고등학생 30명을 기수별 선착순 모집하며, 1기 참가자 모집은 3월 24일(월)부터 시작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방법은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e-sac.or.kr)에서 신정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에 관해서는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담당자(758-2033)에게 문의하면 된다.

상세보기 http://www.sisaprime.co.kr/news/1366 

 

 

 

이기창 기자 eldore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