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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명 원장 “물이 다르면 치매 예방 효과가 다르다”

가디언이십일 2020. 10. 31. 00:45

난 2020년 10월 29일 방영된 SBS모닝와이드 3부의 ‘궁금하다, 궁금해’ 에 출연한 은 명 원장(대한통합암학회 학술이사)은 이산화규소의 인체내 효과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물만 잘 마셔도 치매 예방의 효과를 가질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음용하는 물로는 수돗물, 정수, 미네랄수, 약수 등이 있다.

 

대부분의 물에는 다양한 미네랄 성분들이 녹아 있고, 각 성분들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들이 상이하다고 할 수 있다. 국내에 판매되는 일반적 상업용 미네랄수의 상품 정보에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불소 등이 표기되어 있다.

 

해외의 경우 상기한 성분 이외에도 이산화규소(SiO2)라는 다소 생소한 미네랄 성분이 표기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국내의 경우 건강을 악화시키는 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물질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기피 성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좀 더 깊이 들어가서 이산화규소에 대해 이야기해 보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IARC(국제암연구소)에서 발표된 암 유발 성분표에 따르면 규소의 경우 결정성

분진형의 경우에는 강한 암 유발 등급인 1등급 물질에 해당하지만, 음용이 가능한 수용성 이산화규소의 경우는 암 유발 가능성이 없는 3등급 물질에 해당한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 최근의 한국에 이르기까지, 이미 식약처에서 식이첨가물로 인정받은 만큼 인체 안전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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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약  50년전부터 이미 수많은 인체 적용 실험을 통하여, 이산화규소가 가지는 인체내 유익한 점들이 신체의 다양한 부분에서 발표되었고,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치매와 관련한 이산화규소의 작용이다.

 

1992년의 프랑스 지역 연구를 비롯해서 2008년 NCBI(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의 발표에 이르기가지 많은 연구들 중에서 15년간 추적 검사를 완결한 780명의 결과를 보면, 규소를 하루당 10mg이상을 더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서 치매 발명 위험이 감소하였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이산화규소가 알츠하이머 치매의 유발에 연관성이 강한 알루미늄의 독소를 직접 해독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치매의 유발 가능성을 매우 낮출 수 있다는 발표가 다수 보고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이산화규소를 어떻게 섭취할 것인가에 대하여 묻는다면, 국내에 판매되는 미네랄수들에는 1리터당 약 10mg~40mg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산화규소를 섭취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상시 음용하는 것만으로도 하루 약 10mg이상은 섭취할 수 있다고 말할수 있다.

 

치매는 인류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까지 꼭 풀어내야할 숙제로 자리잡은 노인성 질환이다. 직접적인 치료제의 개발을 위해 매년 수십억에서 수백억이상의 연구비가 소진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물 하나만 신경써서 음용을 하여도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면, 굳이 마다할 필요가 없지 않겠는가.

 

은 명 원장은 가장 어려운 질환인 치매에서 스스로 선택적으로 해방될 방법 중 하나로 물의 선택을 이야기하였고, 그 선택지로 미네랄수 중에서 이산화규소가 함유된 물을 마시도록 권장을 하고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명 원장(대한통합암학회 학술 이사)은 중국의 약 2억5천만명에 달하는 치매, 파킨슨, 암 환자를 관리하는 노령산업연구소에서 인정한 한국의 최신 의술을 전수할 명의로 인정된 통합의학암치료 및 치료영양의학의 전문가로서, 지난 2020년 9월에는 중국의 최대 유통그룹인 N그룹과 한국의 주)이엠컴퍼니와 항코로나 치료용 영양제의 개발 계약을 성사시킨 인물이다.

 

한은남 언론위원장 enhanok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