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8

[제20대 대통령선거]정세균 · 이광재 대선후보, 정세균으로 후보 단일화…"정권 재창출"

후보 단일화 선언, 마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민주당 이광재 의원 더불어 민주당 대권 주자인 정 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오늘(5일) 정 전 총리로 후보 단일화를 결정했다. 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이러한 내용의 후보 단일화 결과를 발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정세균 후보로 단일화를 결심했다"며 "정세균 후보에게 힘을 보태달라. 저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은 연습할 시간이 없다. 안정 속에서 개혁이 지속돼야 대한민국이 미래로,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이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정권 재 창출 필승을 위해 힘을 하나로 합치기로 결정했다"며 "오늘의 필승 연대는 노무현 정신과 문재인 정부의 계승, 4기 민주 정부 수립과 대..

카테고리 없음 2021.07.06

정세균, '검찰개혁' 더 쎄진다. 친노대모인 한명숙 "난 청렴하게 살아왔다."

-한명숙, 검찰 불법수사 폭로하는 자서전 출간 -정세균, 검찰개혁 강경 목소리내며 '친문' 지지층 호소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1일 오후 '친노대모'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만나 검찰개혁을 논의하는 등 최근의 검찰개혁 강경 행보를 이어나간다. 정치권에 따르면, 정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한명숙 전 총리를 만나 검찰의 불법 수사 관행 등 검찰개혁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 전 총리는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9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2015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아 실형을 산 뒤 출소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평생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세상의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맞서며 청렴하게 살아왔다."고 했다. 다만 한 전 총리는 검찰이 증인에게 위..

.../정치 2021.05.22

정세균 전 총리 "정치는 경제다... 잊은 적 없는 마음속 나침판"

- 선산 있는 고향 전북 진안군 동향면 찾아 대권 행보 알려 전북 진안군 동향면 능길마을을 찾아 능길회관 앞, 고향 주민들과 인사를 한 뒤 대권 도전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가디언21뉴스 정세균 전 총리는 총리 재임시절에는 코로나19로 조상들을 한 번도 찾아뵙지 못했다며 죄송한 마음에 총리직을 내려놓고 1일 오전 선산이 있는 고향 전북 진안군 동향면 능길마을을 찾아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그는 “어린 시절 가난이 싫어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며 “정치가 국민을 잘 살게 만드는 유일한 해법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전북 진안군 동향면 선산을 찾아 선영을 바라보고 있다. © 가디언21뉴스 특히 정 전 총리는 “정치는 경제다”며 “이는 정치를 하면서, 국회, 행정부를 이끌면서 단 한 번도 잊어 본 적..

카테고리 없음 2021.05.02

『법 만드는 청소부』 - 정세균이 꿈꾸는 세상에 대하여

정세균 총리의 '라이프 스토리'가 출간되었습니다. 그동안 연재해 온 11편의 에피소드를 포함하여 44편의 글과 그림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총리의 보좌관을 지낸 고병국 서울시의원이 쓰고, 「검정고무신」 만화가 이우영이 그렸습니다. ‘법 만드는 청소부’는 이 책 후반부에 수록된 한 일화의 제목이다. 청소부는 누구일까? 이 책의 주인공인 ‘정세균’일까? 아니다. ‘법 만드는 청소부’는 국회 청소노동자다. 다만 단순히 국회를 청소하는 노동자가 아니라, ‘국회직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법을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보람을 느끼며 일하는 청소노동자를 일컫는 말이다. 이 일화는 국회의장 정세균이 당시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회 청소노동자를 ‘용역’에서 ‘직접고용’으로 극적으로 관철시킨 스토리다. 그가 왜 이 사안에..

.../책 2021.04.08

정세균 국무총리의 자발적 국민 팬클럽 '우정특공대' 탄생!

- 팬클럽, 우정특공대 출범 정세균 국무총리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자발적으로 함께 모인 팬클럽 '우정(友丁)특공대'가 지난 2.26(금) 오후8시에 비대면발대식으로 개최되었다. 팬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우정(友丁)특공대는 '우리가 정세균이다!'라는 말의 두 어절의 앞글자를 따 만든 이름이다. 한자로 벗 우(友)에 정 총리의 성씨(丁)를 써 '벗(친구) 같은 정세균'이라는 뜻도 담겼다. '우'와 '정'을 모아 우정특공대라는 팬클럽을 만들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Zoom영상 미팅으로 진행 되었고 이원욱의원, 백재현의원, 김교홍의원 등 주요 국회의원들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국 각지의 여러분야에서 종사하는 남녀노소, 고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300여명의 아주..

.../국회·정당 2021.03.08

[인사] 청와대 비서관급

○ 디지털소통센터장 / 고주희 (高周希, Ko Joo-hee), 1975년생 【 학 력 】 - 제주여자고 -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 경 력 】 - 한국일보 디지털전략부장 - 네이버 뉴스제휴팀장 - 한국일보 기자 ○ 산업정책비서관 / 이호준 (李鎬俊, Lee Ho-joon), 1967년생 【 학 력 】 - 서울 보성고 - 서울대 경제학과 - 서울대 정책학 석사 - 英. 맨체스터대 기술정책학 박사 【 경 력 】 -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現) -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 투자정책관, 통상협력국장 -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공사참사관 -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실 선임행정관 -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정책과장 ※ 행시 34회 ○ 문화비서관 / 전효관 (全烋寬, Jun Hyo-gwan), 1964년생 【 ..

인사발령 2021.03.03

정세균, 코로나19로 가정학비 부담 완화 "올해부터 전면 고교 무상교육"

- 학창시절 매점 일하며 어려웠던 고교생활의 회상 정세균 국무총리는 넉넉하지 못한 사정으로 고등학교를 다녔던 과거시절 학교매점 일을 하며 어렵게 생활하며 다녔던 과거 학창시절을 회고 했다.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이달부터 시행되면서 정 총리의 옛 기억을 떠올린 것이다. 정 총리는 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2004년 참여정부의 중학교 무상교육 시행 이후, 무려 17년 만에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학비가 없어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없었던 과거의 일도 소개했다. 당시 전주 신흥고등학교 교장실 문을 무작정 두드리고 "선생님 제가 공부는 곧 잘 합니다. 그런데 학교 다닐 돈이 없습니다. 학비를 면제해 주시고 장학금을 주셔야 다닐 수 있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교장 선생님의 도움..

.../정치일반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