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네틱 팜 박명애 대표이사는 지난 9일, 지역산업진흥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명애 대표는 지난 2002년 연천군 백학면에 법인 설립, 전국적으로 인삼 농가에서 활용하지 못하던 인삼열매를 활용한 제품생산과 인삼열매 내 유효성분 분석과 효능 또 효과규명에 힘써왔다. 인삼열매 전문기업인 한국지네틱팜 박 대표는 2002년 회사 설립 후 인삼 농가에서 활용하지 못했던 인삼열매를 직접 수매해 인삼열매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게 되었다. 한국지네스퍔 관계자는 이번 지역경제활성화 대통령 표창은 이러한 새로운 기술의 상용화, 지역농가 소득증대, 농림가공식품 생산성 향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명애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그 동안의 노력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