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 90만달러 이상 전망 - 중동 6개국, 아프리카 15개국 수출 협약 인삼열매로 만든 건강식품인 진생칸은 한국지네틱팜의 대표 브랜드다. 한국지네틱팜은 자사 ‘진생칸’의 중동 6개국, 아프리카 15개국 수출을 위한 협약식 및 수출계약을 (주)GIG월드와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연간 90만달러(약 9억9675만원) 이상 진생칸을 중동, 아프리카에 수출하는 쾌거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지네틱팜 대표는 “2002년 창립 이래 많은 역경과 싸웠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이루어진 계약이라 더 뜻깊다”고 전했다. 또 이번 수출계약을 발판으로 그동안 추진하고 있던 미국, 중국, 베트남, 일본 등의 해외시장 진출도 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박명애 대표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