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사건 용의자, 체포에서 송환까지 이태원 살인사건 용의자, 체포에서 송환까지 ‘이태원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아서 패터슨(32)이 범행 현장에 함께 있었던 에드워드 리(32)에게 사전에 범행을 시인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13일 MBC 보도에 따르면 패터슨은 2007년 8월 미국 LA의 한 식당에서 리와 그 친구인 최모씨를 만났는데.. .../사건·사고 201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