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담보로 연 144% 이자 챙긴 대부업자 쇠고랑 세금 추적 피하려고 현금거래 서울 동작경찰서는 시가 수억원의 고급 외제차를 담보로 법정이자율을 초과한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준 혐의(대부업법 위반 등)로 김모(40)씨 일당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공아무개(41)씨의 외제승용차 페라리(시가 4.. .../사회 201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