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칼럼] 정충진 개인전 “Panda”展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세상이 멈춰 섰다. 특히 경제의 한없는 추락은 전쟁보다 더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작가들은 항상 세상에 맞서 싸우는 걸 좋아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든 사회활동이 멈추었듯이, 전시도 멈추었다. 인터넷 전시로 임시방편으로 돌아서고 있지만, 정충진 작가는.. 카테고리 없음 20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