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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 주말, 두편의 연극을 낭독공연으로 만난다! 소외를 바라보는 두개의 시선 그리고 두개의 연극

현미경 같은 리얼리즘을 추구하는 김성배 작가의 ‘콘크리트 랩소디’ 태기수 작가의 마술적 사실주의(Magical Realism) 작품 ‘뱅뱅 스테이션’공연예술 창작집단 스튜디오반(대표, 연출 이강선)이 낭독 공연 '2024 스튜디오반 스토리 스테이지(Studio Bahn Story Stage)’라는 이름으로 2편의 연극 작품을 9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대학로 코델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2024 스튜디오반 스토리 스테이지’는 오직 이야기만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낭독공연으로, 2025년 본공연으로 제작될 예정인 스튜디오반의 창작 작품들을 선보이고 그 가능성과 잠재력을 탐구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외’를 각각 사회적 관점과 개인적 관점에서 조망하는 두명의 작가, 김성배 작가와 태기수 ..

카테고리 없음 2024.09.15

2025SS 서울패션위크 두칸(DOUCAN) 패션쇼,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뉴스가디언21 이명관 기자 ] 2025SS 서울패션위크 두칸(DOUCAN) 패션쇼,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2025SS 서울패션위크 두칸(DOUCAN, 대표 최충훈) 패션쇼가 DNA란 테마로 9월 5일 15시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됐다. 두칸 컬렉션은 최충훈 디자이너의 DNA가 다양한 컬러와 형식으로 조합되어 선보였다. 올리브그린, 민트, 라임 컬러의 부드럽고 경쾌한 감성을 만난 두칸 오리지널프린트는 몽환적인 아름다움으로 표현됐다.  몸의 움직임에 따라 춤추듯 흩날리는 태슬, 가볍게 날리는 페브릭, 그리고 러플과 셔링 디테일은 페미닌하면서도 시크하게 표현됐다. 최충훈 디자이너만의 독창적인 아트웍은 다양한 페브릭 위에서 과감하게 변주되며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보여줬다. 이번 컬렉션에는 최충훈 디자이너..

.../패션 2024.09.15

[박명윤박사 칼럼] 청소년지도학과 30주년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설립 30주년 기념행사가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1년 늦게 오늘(11월 4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명지대 인문캠퍼스(서울)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청소년지도학과 설립일은 1991년 11월 7일이며, 졸업생 663명을 배출했고 현재 재학생은 175명이다. 기념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개회 및 내빈소개, 기도, 개회사, 환영사, 회고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30주년 축하영상 및 기념영상 시청,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 장학금 수여, 명지청지 비전선포 및 퍼포먼스, 폐회 및 기념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청소년지도학과 권일남 교수(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가 개회사를 했으며, 유병진 명지대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청소년학과 초대 학과장 오치선 교수(국제문화..

카테고리 없음 202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