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데일리/시사 프라임】우리은행은 4월부터 5월까지 노는 토요일(둘째,넷째 토요일)에 본점 은행사 박물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경제교실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동행은 경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나이인 초등학교 고학년(4·5·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경제교실을 열고, 1회 차당 40명씩 총 3회(4월11일, 4월25일, 5월9일, 오후 1시30분~5시30분)에 걸쳐 120명의 어린이에게 경제 및 금융교육을 참가비나 교육비 없이 무료로 실시한다. 어린이 금융경제교실에 참가하려면 24일부터 31일까지 우리은행 은행사 박물관 홈페이지(www.woorimuseum.com)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그 결과는 4월3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동행은 이번 경제교실을 통해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의 금융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자 우리은행 은행사 박물관의 다양한 자료와 실물을 관람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PB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경제이야기'와 어린이 경제비디오 은행의 모든 것’시청 등을 통해 재테크와 은행이 하는 일에 대한 학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게임을 통해 경제상식과 자산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은 물론 NIE(Newspaper In Education)체험을 통해 신문과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도 가진다.
특히, 이번 경제교실은 기존의 경제교실과는 다르게 각 학년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도입해, 각 학년에 맞는 경제상식과 자산관리 방법을 교육하는 등 학년별 맞춤식 교육을 통해 더욱 내실있는 교육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daum.net
Han eun nam a writer enhanok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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