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직접 쓰는 '나의 가족 이야기' 발간

                                                                                                   발행일: 2009/05/15  정창곤 기자 

자신이 직접 쓰는 '나의 가족 이야기' 발간
자신 되돌아 보고 흔적 남겨, 선물로 인기!  
  
 
 
 
도서출판 '나와 가족‘ (출판사 대표•현동명, 건설미래시스템 대표이사)에서 국내 처음으로 가족의 역사를 직접 기록할 수 있는 '내가 세상에 남기고 싶은 나의 가족 이야기'를 펴내 화제다.

 

 

                                                       책 표지
 

이 책은 이혼, 자살, 가출 등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문제를 되짚어 보고, 문제 해결을 열쇠를 스스로 느끼고 찾게 해 주는 노트형으로 만든것이 특징이다.

저자 현동명씨는 가정이 사회의 기초인 만큼 '가정문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직접 기록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이 책은 나와 나의 조상,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부모님인 가족과 (외)사촌 등 친인척들을 자세히 기록할 수 있고 그 분들에게 받은 영향, 더 남기고 싶은 추억 등을 사진과 함께 꾸며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가족들이 모두 모여 조상들의 흔적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녀들에게도 가정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 남자라면 꼭 가야하는 군대 이야기, 친구 이야기, 종교 이야기, 학창시절 이야기 등 나와 관련된 모든 사람과 일과 추억을 회상, 기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칫 책의 단조로움을 없애기 위해 1장에서 5장까지 각 장마다 생각하는 명상코너를 만들고, 명사들의 명언을 소개해 상상력을 갖도록 했다.

특히 이 책을 쓴 저자는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ROTC 28기 전역후 건축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건축 기술자로 현재 건축관련 견적회사를 경영하고 있는데 저자는 10여년 전에 인도네시아, 싱가포 해외건설현장에서 가족과 떨어져 근무하면서 느낀 가정의 소중함을 고스란히 담아 이시대 아버지들에게 감흥을 주고있다.

판형은 A4 변형, 200페이지이며 전국 유명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문의: 도서출판 나와 가족
 (02-2203-1463, e-mail: godandi@hanmail.net, 홈페이지 www.familyloveme.com)

 

 

 

 

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babopd

www.sisaprime.co.kr 

jung chang gon  a writer  mail; oldpd@paran.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위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 권한 및 책임은 저작권자(c)데일리 시사프라임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