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간> 어플 누구나 만드는 대박가이드 ´앱 스토어 골드러시´ 화제!

                                                                                      발행일:2010-07-01 시사프라임 정창곤 기자

<화제의 신간> 어플 누구나 만드는 대박가이드 ´앱 스토어 골드러시´ 화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어플리케이션 가이드북이 새롭게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이 최대 관심사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아이폰은 4G출시를 발표, 더욱 그 바람이 거세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앱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지난 12월, 1월 두 달간의 한국 유료 앱 판매액이 45억 원 정도라 하니 그 위력은 가공할 만하다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급속도로 늘어난 많은 스마트폰의 앱제작 프로그래머들은 아이디어 기근에 허덕이며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일반인들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어떻게 앱으로 만들 수 있는지 모른다.

이책 ´앱 스토어 골드러시´는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고, 앱 개발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필자가 앱 개발을 시작하게 되므로써 앱 개발 과정에서 알게 된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으며 전 세계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팔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필자는 강조했다.

 

                                      ◇ 화제의 신간 ´앱 스토어 골드러시´ ⓒ 이지북 제공

 

특히, 이 책에서는 소프트웨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던 필자가 앱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설명하는데 독자들은 그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앱스토어에서 성공한 앱을 예로 들어 생생한 제작 과정을 들여다보고, 앱을 만들고 등록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과정과 정보를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이제까지 앱 개발은 프로그래머들만의 영역이었으나 이제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일반인들도 앱 개발을 할 수 있는 단계까지 온 것이다.

 

모두가 꿈꿀 수 있는 신세계, 그것이 바로 앱스토어다. 이 신세계에 발을 디딜 수 있는 비밀, 비결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한다.

저자인 정태훈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학생이다. 그는 스마트폰과 앱스토어에서 큰 가능성을 확신하고 직접 앱을 만들어보기로 결심, 엑셀도 잘 다루지 못하는 컴맹이었지만 앱은 아이디어만 구체화할 수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 도전적인 생각으로 앱 만들기를 시작했다.

 

그의 첫 번째 앱인 ‘무서운 카메라’는 출시한 지 5일 만에 유료 앱 판매 순위 종합 8위를 달성했고, 두 번째로 출시한 ‘It works’는 출시 후 3일 만에 유료 앱 판매 순위 종합 1위를 했다.

 

한편 그는 누구나 아이디어만으로 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 많은 사람들이 전 세계를 상대로 큰돈을 벌 수 있는 ‘21세기 형 골드러시’에 함께하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고 강조했다.

 

∎발행일 2010년 6월 24일
∎분 야 인터넷 비즈니스
∎출판사 이지북
∎판 형 153＊215 | 352쪽
∎가 격 15,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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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