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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 문화답사' 빛나는 고성군.

가디언이십일 2010. 7. 25. 18:13

'관동별곡 문화답사' 빛나는 고성군.
청간정에서 건봉사로 이어지는 감동의 역사탐방.

【시사 프라임】강원도 고성군이 새롭게 선보이는 관동별곡 문화답사 팸투어는 수려한 자연과 유서깊은 건봉사로 인해 더욱 빛났다.

 

 

 관동팔경, 설악일출팔경의 하나인 청간정.

       

 건봉사의 보물, 능파교 앞뒤의 십바라밀 돌기둥.

        

        건봉사 대웅전 뒤쪽에는 부처님의 진신치아사리를 모셔둔 돌종탑을 볼 수 있다.  


한편 화진포 일출걷기 여행축제는 1580년(선조13년) 강원도 관찰사로 제수받은 송강 정철이 고성 총석정에서 출발, 경북 울진 망양정까지 ‘관동8경’을 답사하며 저술한 ‘관동별곡’을 테마로 세계적인 걷기 여행 명소로 개발하기위해 1단계 프로젝트로 관광별곡 출발지인 고성군에서 개최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지역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화진포 일출걷기 여행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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