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날개 티웨이항공, 세계로 날다.

새로운 날개 티웨이항공, 세계로 날다.   
   
  
 
 
신보종합투자(대표이사, 공인욱)가 대주주로 있는 항공사, 티웨이항공은 국제선 취항을 앞두고 예약시스템을 보다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CRS(Computerized Reservation System)를 오픈했다.

티웨이항공의 차세대 CRS는 국제선 취항 시 타 항공사와의 코드쉐어, 실시간 운항정보 시스템 등을 지원해 고객들에게 가장 편리하고 정확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오는 8월 해외노선 취항을 맞아 국제선 투입을 위해 186석 규모의 보잉737-800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할 것으로 알려져 항공업계는 물론 국민들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는데 새로운 비행기의 성능보다는 서비스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향후 티웨이항공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티웨이항공이 새롭게 도입하는 186석 규모의 보잉737-800 항공기
 

한편 신보종합투자(대표이사, 공인욱)가 대주주로 있는 티웨이항공은 지난 7월4일 국토해양부로부터 국제선 운항증명을 취득하고 CRS시스템 개선, 항공기 추가 도입(B737-800/186석, 8월 예정)등 본격적인 국제선 취항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