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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 시크한 ‘차도녀’로 변신해 화제

가디언이십일 2011. 9. 19. 00:58

배우 이요원, 시크한 ‘차도녀’로 변신해 화제
패션 화보 통해 도시적이고 강렬한 분위기의 팜므파탈 선보여   
   
  
  
올 상반기 히트작인 SBS 드라마 ‘49일’에서 ‘최강동안’을 자랑한 배우 이요원이 이번에는 락포트의 2011 FW 신상 패션 화보를 통해 완벽한 ‘차도녀’로 변신하며 또 다른 매력을 뽐내 화제다.


이요원이 공개한 이번 패션 화보는 여성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락포트’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아찔한 킬힐부터 퍼부츠까지 다양한 락포트 슈즈와 함께 2011 하반기에 유행할 트렌드 룩을 선보였다.

 

 

                             2011 하반기에 유행할 트렌드 룩과 락포트 슈즈로 포츠를 취한 화보 1.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이요원은 락포트와의 패션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긴 팔다리와 균형 잡힌 비율의 몸매로 전문 모델로 소화해내기 힘든 고난도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드라마 ‘49’일에서 선보인 앳되고 풋풋한 모습과 다르게 이번 화보에서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도시적이고 강렬한 분위기의 팜므파탈을 뽐내며 ‘차도녀’로 완벽 변신에 성공,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1 하반기에 유행할 트렌드 룩과 락포트 슈즈로 포츠를 취한 화보 2.
 


한편, 이요원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요원 항상 청순하고 수수한 모습만 보다가 시크한 모습 보니 색다른걸”, “화보 자세히 보고 이요원인줄 알았다. 언뜻 보면 누군지 못 알아보겠음” 등 이요원의 변신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반응을 나타냈다.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