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파티 슈즈 종결자 ‘슈퍼스타’ 시선집중.
홍대, 강남 등 힙한 클럽을 찾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단연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스타일링 비법은 뭘까. 패션피플 사이에서 알려진 시크릿 아이템, ‘슈퍼스타’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블링블링한 커스텀 컨버스와 시퀸 LBD, 슈퍼스타 급 믹스매치!
눈부신 조명과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클럽 안에서 돋보이기 위해서는 블링블링한 아이템이 필수다. 과하지 않은, 클럽패션의 정석은 블랙 미니 드레스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그리고 포인트 악세서리로 마무리 하기. 시선을 사로잡는 파티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포인트 악세서리에 승부를 걸자.
어두운 클럽 안에서는 조명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이 때 도움이 되는 것은 금속 소재의 악세서리. 일명 ‘찡’이라고 불리우는 스터드를 사용한 커스텀 컨버스는 요즘 시즌 가장 힙한 아이템이다. 트렌디하고 시크한 클럽룩에 빠져서는 안 될 머스트해브 슈즈.
골드, 실버, 화이트, 블랙 등 여러 컬러의 스터드로 장식된 커스텀 컨버스는 그날 드레스코드에 따라 골라 신으면 된다. 컬러 뿐 아니라 스터드의 모양도 다양하다. 원뿔, 또는 삼각뿔의 스터드가 가장 일반적인 형태. 패턴 스타킹과 매치하면 섹시함을 부각시킬 수 있다.
또한 펑키한 느낌의 커스텀 컨버스와 시퀸 미니 드레스 차림은 불빛아래 한층 스타일리쉬한 자태를뽐내기에 그만이다. 골드와 블랙의 조화와 하이 커스텀컨버스가 럭셔리한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단, 기타 악세서리는 최대한 미니멀하게.
한편, 여타 커스텀 슈즈와는 차별되는 고퀄리티의 하이 커스텀 컨버스는 컨버스 코리아의 허가를 받은 유일한 디자이너 맷(MATT)이 직접 작업하며, 올해 커스텀 전문 브랜드 ‘레 아뜰리에 드 맷’을 런칭한 바 있다.
맷의 커스텀슈즈는 명동 편집샵 ‘스파이시 컬러’,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맷의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kustommatt.com
한은남 기자 enhanok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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