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운전면허 학과시험, 한번에 합격한다.

바뀐 운전면허 학과시험, 한번에 합격한다.   
   
  
 
최근 수능이 끝나고 학생들이 운전면허 시험장으로 몰리면서 학과시험을 치루는 수험생도 상당수에 이른다.

하지만 기존의 문제유형에 따른 문제지를 공부했던 학과수험생들은 당황할 수 밖에 없는데!

이유인즉 시행처가 바뀌며 문제유형도 달라져, 기존의 달달 외우던 방식의 암기식 준비는 문제 이해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분석이다.

결국 기존의 학과시험의 어려움은 단순암기로 시험을 치르는 형태의 문제유형에 따른 결과라는데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들은 의견을 모으고 이를 개선하여 과거 단순 암기식에서 이해형식으로 검정 방법을 변경하여, 결국 수험서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도로교통의 정확한 이해를 돕고 보다 실질적인 학과 시험의 성과를 얻었다는 분석이다.

이제 운전면허증에 관심이 있다면 현행 운전면허 학과 시험 문제를 싣고 출판된 ´문제집´에 집중해야 하는데 크로바 출판사가 출판권자로 선정되어 최초 출판 이후 현재 전국대형서점과 교보문고, 영풍문고, 서울문고, 리브로 서점과 인터넷 서점을 통해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된 것.

크로바 출판사가 발행한 "운전면허 제1종 실출 문제"는 8절 문제집 1권+문제와 답만 외워도 합격하는 책자1권+동영상CD를 포함해서 10.000원에 특별보급하고 있다.

 

 

 

또한 문제은행에 따르면 기존의 암기위주 문제에서 이해위주 문제형태로 대대적인 개선을 하면서 부정형 질문을 긍정형 질문으로 모두 바꿨으며, 문장·안전표지·사진·일러스트·동영상(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유형의 운전면허 학과 시험 문제로 구성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학습효과가 이뤄져 국민들의 운전 능력 향상과 도로교통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크로바출판사 관계자는 이번 경찰청에서 도로교통공단으로 시행처가 바뀌면서 9월 19일부로 운전면허 학과시험 문항수가 300문제로 대폭 축소되어 이에 크로바 출판사는 새로 바뀐 문제에 해설을 더해 운전면허 응시생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므로 이번에 발행한 운전면허 제1종 실출 문제는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단 한 번에 합격 할 수 있는 수험서라고 강조했다.

문의 02-2606-9234

 

 

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