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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모색한다.

가디언이십일 2013. 4. 19. 09:41

관광 분야 창조적 융․복합 사례분석   
 
 
문화관광체육부가 창조적인 융․복합적인 정책을 통한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토론회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서비스사이언스학회 등과 함께 4월 23일과 5월 3일 양일간 정책토론회와 학술대회를 통해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관광부문의 창조경제 실현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4월 23일(화) 오후 2시부터 한국관광공사 TIC상영관에서 ‘관광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날 열릴 토론회에서는 ‘창조경제의 개념과 관광산업’, ‘관광 분야 창조적 융․복합 사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관광정책 방향’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두 번째 토론회는 5월 3일(금) 오후 1시부터 잠실 롯데호텔 3층 회의실에서 ‘관광산업의 창조경제 실현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열린다.

 

서비스사이언스학회 등 5개 관광 분야 학회의 연합 주최로 개최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박근혜정부 관광정책’, ‘문화, 기술 등 창조적 융합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 산업 간 융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의 다루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역사, 문화, 예술, 콘텐츠, 스포츠, 전자정보(IT) 기술, 국토 인프라 등 모든 분야의 역량이 총체적으로 결집되는 관광산업의 역할과 그 중요성이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창조적인 융․복합 사업을 통한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창곤 기자 begabond5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