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농장 으뜸 보양 토종닭, 한약닭으로 대중화 화제!

조아라농장 으뜸 보양 토종닭, 한약닭으로 대중화 화제!  
  
 
 
 
귀하신 몸값을 자랑하는 토종닭, 그것도 무항생제 토종닭에 한약사료로 길러진 토종닭이라면 누구나 보양의 으뜸으로 짐작할 수 있다.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진촌리에 위치한 한약사료 토종닭 생산업체 조아라농장(대표 조성현)이 최근, 지난 25년간 어떠한 조류독감도 발생하지 않은 면역력 높은 토종닭 농장으로 명성을 높여 외식업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자지간인 조이형회장과 조성현사장이 운영하는 조아라 농장은 1991년 3000평 부지에 계사 200평을 사육하고 남은 모든 땅을 토종닭 방사장으로 사용하여 품종, 사육방법, 먹이라는 삼원칙을 바탕으로 '재래토종닭사육'을 시작했다.  

 

      조아라농장의 조성현 대표와 조이형 회장(좌), 조아라농장 토종한약닭(우) 
 

이후 10년간, 무공해 토종닭, 황토한방닭 등으로 발전하며 특수 발효사료를 개발, 농촌진흥청의 시범사업체로 선정되며 농장을 증축하고 2004년에는 경기으뜸이 인증을 받게되는데, 2006년 국제특허에 이어 2010년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도 획득했다.
 

조아라농장의 창업주인 조이형 회장은 최근 웰빙바람과 함께 관심이 집중되는 업계의 반응에 대하여, '건강한 토종닭의 생산 비결은 '농림부 특정연구사업'으로 발효효소를 이용한 고품질 닭고기 생산시험사업 및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의 실용계재래닭 사육시범사업을 통해 25년간 연구한 결과'라며, 특히'황토, 숯, 솔잎, 두충, 쑥, 각종약초 한약재와 농부산물 등을 배합 발효시킨 먹이'를 꼽는다.

농장은 물론 계사에 들어섰을때 전혀 닭샘새가 나지 않는 이유도 '먹이'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조아라 농장의 부자경영진의 25년 땀의 결실로 이같은 우수한 토종닭의 생산이 본격화되어 외식업체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배송될 수있는 유통체제를 갖추었는데 특히 직접사육을 원하는 업체에게는 살아있는 한약토종닭도 배송된다.

최근에는 홈페이지 (www.joarafarm.co.kr)를 통해 주문결제도 가능해 일반가정의 식탁에서도 몸값높은 한약토종닭을 만날 수 있다.

화제의 기업 '조아라 농장'의 조이형 회장은 '방문을 희망하시면 냄새나지 않는 계사와 정성껏 키운 닭 그리고 발효시킨 한약재와 먹이 등 모든 기술시설을 선보이겠습니다.'고 밝히고 이어 "오로지 좋은 먹이로 좋은 닭을 생산하는데만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좋은 품질로 보답하겠습니다."고 소신을 털어놨다.

다양한 보양식으로 웰빙을 추구하는 도시인들, 2013년 새봄을 맞아 무공해 토종한약닭으로 온가족의 보양을 경험해 보는건 어떨까?  

문의; 조아라 농장 031-672-4105  

 

http://www.sisaprime.co.kr/news/1110

 

 

 

정창곤 기자 begabond57@daum.net